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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나인우와 유선호가 자존심 대결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특별한 손님이 등장해 놀라고, 차분한 양반의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장난스럽게 인기투표를 요청한다. 이들은 누가 일등을 차지할지 기대 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이후 과거 시험을 보는 자리인 만큼 성균관 유생의 복장인 '청금복'으로 갈아입는 미션이 주어진다. 특히 사극계를 휩쓸었던 '온달' 나인우와 떠오르는 '샛별' 유선호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