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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와 양양에서 휴가를 즐겼다.
박나래는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니스 여인룩'을 완성했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됐다. 불볕더위 속 쉴 새 없이 터지는 땀에 흠뻑 젖어 '프랑스 쾌녀'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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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프랑스 니스 감성을 추구하던 박나래는 결국 'K-물놀이' 코스인 고기 불판 앞에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오겹살과 생맥주로 휴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