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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헬스트레이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을 자극하는 건강미 '뿜뿜' 스틸컷 4종이 최초 공개된 것. 이미지만으로도 활력과 생기를 전하는 유이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에 기대감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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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유이의 열혈 노력 덕분에 건강미가 넘치는 '효심'이 완성됐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유이가 더욱 완벽하게 '효심'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작정을 했다.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부터 원래도 좋았던 몸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 강도를 높였다고 하더라"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완벽한 자세가 나와서 요즘 말로 '폼이 미쳤다'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하며 유이에게 운동법을 물어보기도 했을 정도다. 유이가 '효심'과 혼연일체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