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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신아 넌 중국어를 가르치랬더니 나한테 카오위 맛을 가르쳐 버리면 어떡하니?"라며 "가뜩이나 요즘 식욕 폭발인데 자꾸 저 맛을 생각하지 말자. 자기 전에 또 가자 다짐하지 말자. 그것은 안 되는 것이야. 놉! #절제의 삶"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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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한 중식당에서 중국식 전통 생선 요리 카오위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해는 올림 머리로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