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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체불가' 특집이 펼쳐진다.
중학생이 되어 돌아온 '원조 꼬마 먹방 유튜버' 띠예 자기님과 토크를 이어간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오도독' 깨무는 ASMR 영상 하나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기님은 영상을 찍기 시작한 계기, 무려 2,300만 뷰에 달하는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당시의 심정, 기억나는 댓글들을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큰 자기, 아기자기와 함께 오랜만에 바다포도 먹방을 찍으며 나눈 먹방 꿀팁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21년째 그라운드를 지켜온 치어리더계의 레전드, 한국 프로야구 최장수 치어리더 배수현 자기님이 '유 퀴즈'를 찾는다. 한 구단에서만 21년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 야구의 전설답게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선천적 청각의 어려움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배수현 자기님은 유재석 조세호에게 다양한 다양한 응원 동작을 알려주고 이들과 흥 폭발 치어리딩 무대를 완성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