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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다채로운 바캉스룩을 뽐낸다.
이어 어촌마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는 오랜만이다", "이런 바다는 처음이야! (해수욕장) 모래는 맨발로 밟는 거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바캉스룩을 뽐낸다. 유재석은 꽃무늬 밀짚모자를 포인트로 멋을 내는가 하면, 전소민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소화한다. 김종국은 한결같은 '해양구조대 패션'을 선보이며 7인 7색 런닝맨 표 바캉스 룩북을 완성한다.
한편, '런닝맨이 떴다 - 어촌 편'에서는 벌칙으로 새벽 5시 문어잡이 배에 탑승한다. 이에 배낚시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코인 전쟁이 예고되어 재미를 더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