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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밀짚모자' 유재석→'해양구조대 패션' 김종국…7인 7색 바캉스룩 ('런닝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8-11 18:42 | 최종수정 2023-08-11 18:44


'꽃무늬 밀짚모자' 유재석→'해양구조대 패션' 김종국…7인 7색 바캉스룩…
사진 제공=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다채로운 바캉스룩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날 1박 2일 동안 치열한 교환권 사수를 펼치던 멤버들 중 SBS 사장님의 금일봉 300만 원을 가지고 갈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어 어촌마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는 오랜만이다", "이런 바다는 처음이야! (해수욕장) 모래는 맨발로 밟는 거지~"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바캉스룩을 뽐낸다. 유재석은 꽃무늬 밀짚모자를 포인트로 멋을 내는가 하면, 전소민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소화한다. 김종국은 한결같은 '해양구조대 패션'을 선보이며 7인 7색 런닝맨 표 바캉스 룩북을 완성한다.

한편, '런닝맨이 떴다 - 어촌 편'에서는 벌칙으로 새벽 5시 문어잡이 배에 탑승한다. 이에 배낚시를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코인 전쟁이 예고되어 재미를 더한다.

SBS '런닝맨'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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