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조정이 불발됐다.
어트랙트는 여전히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어트랙트 측은 "정산 등에 불만이 있다면 복귀해서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다. 복귀만 한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피프티피프티를 예전으로 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데뷔 7개월 만인 지난 6월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과 지원 능력 부족, 멤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 계약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