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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희준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 이혜정이 톱스타들이 자신의 집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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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승기는 "되게 스무스하다. 요리해서 초대하는 게 숙련이 안 되면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초대받은 사람이 되게 불편하다. 근데 육아와 토크, 요리를 아주 스무스하게 한다"고 말했고, 절친 이현이도 "대접하면 그 사람이 부엌에 있고 왔다 갔다 하는데 이혜정은 본인이 제일 많이 먹고 잘 먹는다"고 증언했다. 이에 이혜정은 "만든 사람이 안 먹으면 불편해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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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하지만 남편은 날 만난 이후로 잔병이 싹 없어졌다. 나 만나기 전에는 1년에 3~4번 응급실에 갔는데 지금은 잔병도 없다. 난 제철 해산물과 야채로 MSG 없는 집밥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이희준이 간식차 오면 엄청 먹더라"고 폭로했고, 이혜정은 "난 남편이 집에서 항상 몸매 관리 한다고 밥을 반 공기 먹는 줄 알았는데 밖에 나가니까 두 공기 먹더라"고 인정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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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