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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돌' 정성호의 딸이 아버지를 향한 일침을 날렸다.
특히 자매 방에서는 침대 밑에서 양말과 쓰레기가 나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둘째 딸 수애는 "이 정도면 나름 깨끗하다. 제발 언니 화장대만 치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옷장 정리까지 마친 정성호가 먹고 싶은 점심 메뉴를 묻자, 오 남매는 큰 목소리로 각자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정성호는 "잠깐만 조용히 해봐"라고 말했고, 수애는 "아이 5명을 낳아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