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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함께 미국 뉴욕 집을 투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이혜원과 리원 양, 리환 군은 뉴욕에 있는 아파트로 향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파트는 혼자 지내기에는 꽤 넓고 쾌적해 보이는 모습. 이혜원은 딸이 지낼 곳인 만큼 더 꼼꼼하게 아파트를 살폈다.
이후 세 식구는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후 컬럼비아 대학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리환 군은 "남의 학교에서 사진 찍는 기분이 어떠냐. 같은 뉴욕에서 컬럼비아는 경쟁학교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리원 양은 "난 대학원은 안 갈 거다"라고 했고, 이혜원은 "난 보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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