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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전현무 진상설 폭로 "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적발돼 압수" ('톡파원')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8-08 08:29 | 최종수정 2023-08-08 08:30


'10kg 감량' 전현무 진상설 폭로 "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적발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 진상설이 폭로됐다.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지는 "9월에 첫 솔로를 준비하고 있는 허영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허영지는 친분이 두터운 전현무를 두고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라고 밝혔다고. 이에 전현무는 "그냥 내가 호구"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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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이찬원, 타쿠야는 도쿄 투어를 떠났다. 김숙은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 찬원 씨가 공항에서부터 전현무를 집요하게 관찰하면서 관찰 일지를 작성했다. 결론이 나왔다. 결론은 전현무 진상설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현무 진상설'을 언급했다.


'10kg 감량' 전현무 진상설 폭로 "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적발돼…
이찬원은 "전현무 씨가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녹화시간보다 30분~ 한 시간을 먼저 왔다. 근데 결국에 공항 안에 가장 늦게 들어왔다"며 "다이어트 한약을 한 2L를 들고 왔다"고 밝혔다. 액체 용량을 초과해 모두 압수당한 것.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약을 가져왔는데 용량이 안 적혀있어서"라고 토로했다.

이찬원은 "그래서 비행기에 들어갔다. 핸드폰을 꺼내고 영상을 촬영하는데 영상을 도저히 찍을 수가 없다. 현무 형 옆에 자고 있는 게 다 걸린다. 영상을 찍으려고 하면 옆에서 자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현무 형은 애들이랑 참 좋았다면서?"라고 의아해했고 전현무는 "나는 다음 여행은 얘네와 함께 갈 것"이라고 만족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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