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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한편, SBS 간판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발목 부상에도 경기를 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하지만 그 열정을 팀원들에게까지 강요한다는 제보가 빗발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는데, 이현이는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꼰대 주장'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선수들도 경악하게 만든 이현이의 열정 과다 에피소드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혜정하우스를 찾는 특별한 이유부터 '골때녀' 주장 이현이를 둘러싼 소문의 진상까지,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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