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슴이 뛴다' 원지안과 윤소희 사이 냉랭한 기류가 포착됐다.
이날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인해와 해원의 대치 현장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팽팽한 분위기가 맴돌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인해는 갑작스러운 해원의 방문에 당황한 것도 잠시 침착히 해원과 대화를 이어 나간다. 그런 그녀에게 해원은 옅은 미소 뒤에 숨겨진 차가운 눈빛을 보이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건네는데. 예사롭지 않은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오는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