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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머리띠' 때문에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머리띠를 선물한 팬 본인이 등판해 박서준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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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팬서비스가 좋지 않다고 하시는데, 저 무대인사가 끝난 후 나가시는 길에는 편지도 받아가주셨고, 다른 관 무대인사에서는 플랜카드도 가져가셨습니다"라며 "더 이상 이 일로 박서준 배우님이 언급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띠를 준 당사자인 제가 괜찮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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