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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4인방의 '귀신의 집' 취업 도전기가 펼쳐진다.
잠시 후 4인방은 귀신 알바에 앞서, 실제 겪은 귀신 에피소드도 방출한다. 특히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친구들이 휴게소에서 함께 겪었던 귀신 일화를 생생하게 밝히는데, 때마침 귀신 분장을 한 제작진까지 등장해 모두가 '혼비백산'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김민경과 풍자는 본능적인 발차기를 날려, 제작진을 K.O시킨다. 뒤늦게 제작진임을 알고 사과에 나선 두 사람의 놀라운 '퇴마 본능'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KBS Joy·채널S '위장취업' 9회는 오는 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