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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류승수가 김호영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앞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만난 둘은 녹화 중 하이텐션인 김호영이 차분한 류승수의 텐션을 끌어올려줬던 '끌어올려~'가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강심장리그'에서 김호영을 다시 만난 류승수는 "여러분들은 김호영에게 속고 있다!"라며 방송에서 보이는 극하이텐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사석에선 말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절친 류승수가 말하는 김호영의 '이중인격 설'을 비롯해 호통과 삿대질이 난무하는 불꽃 튀는 진흙탕 토크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찐친만이 할 수 있는 은밀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들이 소개될 '강심장리그' 내친소 특집은 8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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