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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가 개봉 17일만에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달러(약 1조 2993억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썼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가 출연했고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