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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뒤태마저도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심형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라이 사야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한 듯 애정어린 눈빛과 함께 울먹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두 사람은 일본 결혼식에 이어 오는 20일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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