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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멤버들과 함께 새 역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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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약 혐의로 구속된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어땠을까'를 부를 때는 "괜찮았냐고 묻기가 미안할 정도"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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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곡 '디 데이' '인트로 : 네버 마인드' '마지막'을 끝으로 '디 데이'는 마무리 됐다. 슈가는 "이번 투어로 많이 느끼고 많이 배웠다. 다시 서울에서 공연할 때는 우리 형제 7명이 ㅎ마께 무대에 서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