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숙, 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 녹화 소감을 전했다
그랬던 그가 토밥 1회차,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 하루 동안 먹은 5가지 음식의 총 지출은 대략 112만 원. 입과 위장이 작아서 '미니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힘겨워 했지만, 박나래는 토밥즈 멤버들과 끝까지 맛있게 식사하며 밥정을 다졌다.
이어 첫 촬영을 마친 김숙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즐거웠지만 약간 정떨어지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있던 토밥즈의 고참 현주엽은 "다음 주 정도 되면 생각이 조금 난다. 다다음 주쯤되면 이제 멤버들이 보고 싶어진다"라며 장기 출연의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다음 주 토(12일) 토밥카는 인천을 대표하는 먹방 정거장 5개를 소개하고 건강한 먹방을 선사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