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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이렇게 먹으니 50kg지 "급찐급빠 NO"…식단 공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8-05 18:32 | 최종수정 2023-08-05 18:34


이청아, 이렇게 먹으니 50kg지 "급찐급빠 NO"…식단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청아가 몸매 유지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5일 이청아의 채널 'MOCA 이청아'에는 '10년 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몸무게 52.5kg를 인증, "조금 쪘다"라며 식단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날은 현미밥과 카레, 낫토, 계란 프라이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다시 내 스스로 헬스장을 찾다니"라며 무거운 걸음으로 헬스장으로 향했다. 몸무게 51kg가 넘으면 헬스장을 가는 편이라고. 이청아는 "몸은 적당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게 진짜 중요하다. 그래야 피곤해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급찐 급빠를 하면 안 된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일 차 몸무게는 51.5kg였다. 이날은 소라무침, 열무김치, 낫토, 김으로 일반식을 먹었다. 셋째날 몸무게는 51.4kg이었고 소량의 두부와 토마토 식단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이걸 먹고 케이크를 먹을 거다. 케이크를 먹기 위한 빌드업"이라며 웃었다.

이청아의 일상은 운동과 식단 관리의 반복이었다. 그렇게 식단을 절제한 지 7일째 되는 날. 몸무게는 50kg까지 빠져있었다. 이청아는 "유지가 돼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몸은 정직하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작은 숟가락으로 먹는다. 티스푼보다 조금 크고 밥숟가락 보다 많이 작다"라며 자신의 '깨작이 숟가락'을 공개, "식사를 천천히 하게 해서 포만감을 느끼기에 좋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편 이청아는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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