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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노출'에 주우재,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주, "그냥 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8-05 09:47 | 최종수정 2023-08-05 09:48


미주 '노출'에 주우재,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주, "그냥 봐…
사진 출처=티빙 '마녀사냥 202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 그냥 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의 노출 수위가 날로 높아진다.

4일 오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하 '마녀사냥') 오프닝에서 이미주의 야한 의상을 본 주우재는 "아우 미주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날 이미주는 베이지톤 스트립 원피스를 입었는데 가슴 라인이 살포시 드러나는 노출 수위를 자랑했다.


미주 '노출'에 주우재,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주, "그냥 봐…
사진 출처=티빙 '마녀사냥 2023'
이에 이미주는 "그냥 둬!"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고, "그냥 막 둬도 되지?"라는 김이나의 질문에도 "그럼"이라고 크게 답했다. 주우재에게도 "그냥 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이미주는 "'마녀사냥'이니까 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 보는 것도...!"라고 설명했고, 주우재는 "하수! 진짜들은 알지?"라면서 "가릴수록 고수다. 그래서 우리는 진짜, 미주는 하수다"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이나는 "어느새 '마녀사냥'이 얼마 안 남았다"며 출연자들에게 "끝나기 전에 꼭 알고 싶은 서로의 비밀은? 예를 들어 미주의 연애 횟수는 과연 1회 이상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두 손을 쫙 펼쳐 보이며 "여기에 안 담겨 진짜로! 이 손가락에 안 담겨. 발가락을 써도"라며 "저 진짜 연애 많이 해봤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이나는 "잡히지 않지. 실체가 없다는 뜻이잖아"라고 미주의 주장을 의심했고, 주우재는 "연기 같은!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아"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미주 '노출'에 주우재,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주, "그냥 봐…
사진 출처=티빙 '마녀사냥 2023'

미주 '노출'에 주우재,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주, "그냥 봐…
사진 출처=티빙 '마녀사냥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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