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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렇게 한번쯤 야하게 입어보는 것도… 그냥 봐!"
이날 이미주는 베이지톤 스트립 원피스를 입었는데 가슴 라인이 살포시 드러나는 노출 수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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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이나는 "어느새 '마녀사냥'이 얼마 안 남았다"며 출연자들에게 "끝나기 전에 꼭 알고 싶은 서로의 비밀은? 예를 들어 미주의 연애 횟수는 과연 1회 이상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두 손을 쫙 펼쳐 보이며 "여기에 안 담겨 진짜로! 이 손가락에 안 담겨. 발가락을 써도"라며 "저 진짜 연애 많이 해봤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이나는 "잡히지 않지. 실체가 없다는 뜻이잖아"라고 미주의 주장을 의심했고, 주우재는 "연기 같은!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아"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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