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제작진을 향해 반항심을 표출한다.
다음 도시가 적혀있는 미션지를 찾은 여섯 남자는 수상한 기차 출발 시각뿐만 아니라 인원수보다 많은 티켓 장수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제작진에게 여행지로 출발하는 방법을 들은 멤버들은 사색이 된다.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건지 모두의 궁금증이 치솟는다.
게다가 여섯 멤버는 당장 자야 할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까지 닥친다. 숙소를 구하기엔 적은 용돈을 가진 김종민이 멤버들에게 '이것'을 하자는 기절초풍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때 문세윤이 제작진을 향해 "반항 한번 해봐?"라고 버럭 한다는데.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