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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된 솔비 "원래 상체 커, 해외서 인기 폭발"…몸매 자신감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8-04 14:06 | 최종수정 2023-08-04 14:06


벌크업 된 솔비 "원래 상체 커, 해외서 인기 폭발"…몸매 자신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비는 해외에 나가면 인기가 많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우선 저한테 다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도 제가 가면 먼저 안내해 주고, 제가 지나가면 '큐트'라고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다른 건 없었는지"라고 묻자 솔비는 "더 이상 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둔기로 맞은 적 있는 거냐"라며 짓꿎은 질문을 이어갔다.


벌크업 된 솔비 "원래 상체 커, 해외서 인기 폭발"…몸매 자신감
프랑스 남자랑 썸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솔비가 "저보고 '너 여기 왜 왔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입국 심사에서 물어보는 내용인데... 지갑이 없어진 건 아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또 솔비가 영화 '범죄도시' 촬영 현장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동석 씨 팬이라서 마동석 씨를 따라 한 건가? '범죄도시5' 주인공이라는 얘기가 있더라. 벌크업해서 주인공 맡으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솔비는 "벌크업을 한 게 아니라 상체가 원래 크다"라고 말했다.

최근 솔비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꾸준히 난자를 얼리고 있는 중이다. 그것 때문에 요즘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는데 그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며 살이 찐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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