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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과 만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은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