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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현진영, 오서운 부부가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오서운은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난다. 난 노력하고 있는데 여보는 노력을 안 한다"라며 "솔직히 아이 가지고 싶어?"라고 묻는다. 이에 현진영은 "옛날에는 갖고 싶었지만 요즘에는 솔직히 생각이 없다"라고 답해 오서운을 충격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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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과 오서운은 극적인 화해를 할 수 있을지 오는 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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