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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세계 최대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까지 강타했다.
저지 클럽 리듬의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슈퍼샤이'는 발매되자마자 그 인기가 남달랐다. 이 곡은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핫 100' 48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미국 '위클리 톱 송' 9위 12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52위 등 뉴진스의 각종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현재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수는 20억 회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억대 재생 곡은 'OMG'· '디토'(4억 회 이상), '하입 보이'(3억 회 이상), '어텐션'(2억 회 이상), '쿠키' '허트' '슈퍼샤이'(1억 회 이상) 등 총 7곡이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으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빌보드 200' 1위, '핫 100' 3곡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