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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뜻밖의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이어 헌혈 가능 조건을 읽던 신봉선은 "보톡스는 1주일 지났고 건선 없고 전립선비대증 없고 입원한 적, 수혈한 적 없다"고 뜻밖의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이어 교도소에 3일 이상 수감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본 신봉선은 "나 진짜 교도소 갔다 왔다 얼마 전에. 근데 3일 이상 수감이잖아. 난 반나절 정도 수감 당했거든"이라고 놀랐다. 알고 보니 신봉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촬영 차 교도소에 간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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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아까 보니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데리고 왔더라. 난 이제 그런 연애 못하겠지? 내가 만약 남자친구 생긴다며 내 남자친구도 늙어있을 테니까"라며 "연인 데이트 코스로 너무 괜찮은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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