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173cm·57kg 유지하는 다이어트 식단 "진짜 힘들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다이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심하은은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일기. 식단기록. 진짜 힘들단 말이지"라며 "들기름, 열무 왜맛있고 난리~ 쌀국수,탕후루~ 집에선 비빔밥(다이어트 중이라고 열무, 들기름) 저녁엔 장어구이(다이어트 중이라고 高단백질)"이라고 다이어트 중 먹은 음식들을 공개했다. 심하은은 "#이제 며칠 안 남았다 #다이어트 식단 #솔직 식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또한 심하은은 "경추가 아프니깐 어깨 라인, 윗등 라인 다 망가져요~ 항상 중심이 예뻐야 하는 원리! 척추, 경추가 올바라야 해요"라며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하은은 '키와 몸무게가 궁금하다'는 댓글에 "카 173cm에 57kg입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축구 선수 출신 이천수와 모델 출신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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