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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같은 블랙핑크이지만 열애 대처법은 달랐다.
YG가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 멤버들의 지난 열애설도 다시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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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니는 3일 SNS에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1억 5000만원짜리 P사 슈퍼카에 탑승한 모습을 게재하며 여유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03 14:49 | 최종수정 2023-08-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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