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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같은 행사장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지수와 안보현이 지난달 20일 열린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으나, 같은 행사장에 참석했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안보현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종영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