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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팀이 뉴스와 라디오를 누비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10분에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터널' 이후 재회한 작업 소감뿐만 아니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개봉 다음날인 만큼,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비공식작전'을 기다려왔던 청취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