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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의 '탕후루 발언'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어 "백종원 선생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다. 설탕이 가득 들어가유"라며 백종원 성대모사를 하더니 "이거 먹으면 당뇨 걸리겠다. 너무 길거리에서 건강하지 않은 것 같다. '저런 거 먹는 애들은 일찍 죽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좋아하는 맛"이라고 말했다.
탕후루는 중국 화북지역 대표 겨울 간식으로 각종 과일에 설탕과 물엿 등으로 만든 시럽을 발라 굳혀서 먹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여러 프랜차이즈가 생기며 인기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