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2015년부터 함께한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오는 4일 금요일 첫방송 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으로 변신하며 또 한 번의 명품 연기를 예고한 바,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의 절절한 사랑과 끈질긴 생명력을 어떻게 촘촘히 표현할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0년만의 사극 복귀작 '연인'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남궁민. 이번 동행과 더불어 남궁민의 활약세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