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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성시경이 김종국을 제대로 저격했다.
송은이는 "시경이가 양희은 선생님과 친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깐족거린다"고 했고 성시경은 "개가 주인 등 뒤에 있으니까 짖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은은 최애 후배들로 성시경과 김영철, 김수철을 꼽았다. 송은이, 김숙 역시 최애 후배에 들어간다고. 김숙과 송은이는 양희은의 칠순을 맞아 가장 먼저 이벤트를 했다며 "꽃바구니에 권총 2개를 숨겨놓고 갔다"고 머니건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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