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세 아이 독박육아 중에도 남편 정조국보다 더 많은 수입을 깜짝 공개했다.
김성은은 울컥하며 "제가 신랑보다 돈 더 많이 번다"며 "소속사 대표님인 윤종신 씨가 말씀 좀 해달라. 제 악세사리는 내돈내산이다"라고 울컥했다.
|
네티즌들은 "정조국이 꾸준한 성과를 낸 스트라이커고 현재 프로팀 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김성은이 더 번다는게 놀랍다" "연예인들은 대체 얼마나 버는거냐" 등의 반응으 보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