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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킹더랜드'의 완전한 독주다.
또한 앞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 부문 1위를 세 차례 기록, 이번(2023.07.24.-2023.07.30.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천 7백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돌파하고 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최고의 로맨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속 전쟁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이에 다른 하늘 아래 선 구원과 천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성급 스위트 로맨스의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는 만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킹더랜드'의 대미를 장식할 15, 16회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K-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