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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로 화제성, 브랜드 평판을 휩쓰는 최정상의 위치에 섰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최롬(팀 하리마오) 극본, 임현욱 연출)에서 킹그룹 후계자 구원 역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 브랜드 평판 지수 2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9일(토) 발표한 2023년 7월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2023.06.29.~2023.07.29. 집계 기준)에서 2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준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7월 3주(2023.07.17.~2023.07.23.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3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극의 깊이를 더하는 이준호의 활약으로 '킹더랜드'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2023.07.24.~2023.07.30. 집계 기준) 6주 연속 최상위권 안에 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까지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이준호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구원'하고 있는 이준호의 활약은 오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5회에서 계속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