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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올라운더' 조유리가 직진 고백송으로 돌아온다.
조유리가 그려낼 '직진 고백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특별한 수록곡 참여진도 눈에 띈다.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수록곡 '레몬 블랙 티' 작사에 참여한 것. 영케이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만나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유리가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러브 올'은 사랑에 관한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이를 통해 조유리는 게임을 시작하는 것처럼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단어 자체의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을 표현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