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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초음파 시절부터 예뻤다더니, 엄마 빼닮은 오똑한 콧날과 큰 눈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공현주는 "둥이 육아할 만한데? 하고 자만했던 신생아 시기가 끝나고 본게임에 들어간 느낌이 드는 요즘 육아의 매운맛을 보고 있어요"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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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는 "아직 초보 맘이라 아기 재우는 게 제일 힘든데 신생아를 편하게 안을 수 있는 아기 띠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나마 관리사님이 만들어 주신 아기 띠 덕분에 한 손이 자유로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초보맘 님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 종사자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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