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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음주머니 이영애, 지하철 타는 탕웨이다. 여신 미모를 뽐내는 톱스타들의 소탈 근황이 화제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영애는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한국 지하철에서 포착,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동네 나들이'하는 듯한 수수한 옷차림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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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딸 썸머, 김태용 감독과 강원도 핫플레이스를 찾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2008년 홍콩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2014년 한국인 감독 김태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썸머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