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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여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요리하면서 정리하는 살림 9단 손태영. 이후 순식간에 완성된 손태영식 미국집밥. "맛있다"는 리호와 "조금 싱겁다"는 룩희. 손태영은 "둘이 너무 다르다"면서 "룩희가 사춘기다.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고 하자, 제작진은 룩희에게 키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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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남편도 해주는데 안 해주는 게 나은 것 같다. 대신 남편은 다른 걸 많이 해준다. 청소기 밀어주고 빨래 다 통에 갖다 놔준다"며 가정적인 남편 권상우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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