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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피니트 우현이 '병지컷' 비하인드를 전했다.
우현은 "이건 제 의지다. 원래 여기에 피스가 있다. 무대에서 보면 있는데 평소에는 떼고 다닌다. 제가 10년간 무대 헤어스타일이 비슷해서 다르게 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냈다. 근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계속 길어서 공작새처럼 해라"라고 말했고, 우현은 "병지님이 제 친구의 이모부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인피니트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s)'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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