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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둘째 아들이 수영장에서 다쳐 수술을 받았다.
사진 속 정태우의 아들 하린 군은 턱이 찢어져 안면부 일차봉합술을 받은 모습. 갑작스러운 수영장에서의 사고 소식에 팬들도 가슴을 쓸어 내렸다. 누구보다 놀랐을 하린 군과 정태우, 장인희 부부에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우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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