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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구독자는 헤어숍에 도착한 고은아의 가족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어떻게 하다가 '방가네'를 보게 됐냐"는 질문에 "중학교 때 엠블랙 팬이었다"고 밝혀 미르를 웃게 만들었다.
드디어 고은아의 두피 시술이 들어갔고, "두피가 너무 심해졌다. 각질이 너무 심하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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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효선 씨 역시 "동생은 이런 거 가리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앞서 코 수술을 위해 고은아는 첫 번째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나온 모습을 공개했었다. 이어 두 번째 병원에서의 상담 이후, 고은아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들어갔던 미르는 "나 놀랐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비용에 당황했다.
중형차 한대값의 견적도 견적이지만, 이전에 코를 다친 적도 있었던 터라 한번의 수술만으로 끝나지 않는 상황이었던 것. 하지만 고은아는 수술 후 완벽하게 복원된 콧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