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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는 9월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7인의 멤버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원빈(WONBIN, 2002년생)은 퍼포먼스 및 기타 연주 실력을, 소희(SOHEE, 2003년생)는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가수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가 된 앤톤(ANTON, 2004년생)은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작곡에도 능한 신예로, 이들이 선사할 색다른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더불어 라이즈는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오늘(1일) 0시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에서 직접 쓴 프로필은 물론, 자연스러운 일상 이미지와 함께 보컬 및 퍼포먼스 트레이닝, 셀프 디렉팅 영상도 공개, 라이즈만의 감성 가득한 피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을 가진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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