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한채영이 로맨틱한 남편과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한채영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똑 닮은 열 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되면 한채영의 아들은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한다는 것. 한채영은 "아들이 '엄마를 부엌으로 초대한다'면서 초대장을 준다. 부엌에 가보니 케이크와 선물이 있더라. 아들도 남편처럼 반지를 선물해준다. 내가 악세사리를 하고 다니는걸 보고 반지 모양 풍선을 선물해줬다. 다이아보다 더 좋더라"고 아들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에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부전자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