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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는 98%에서 99%로 역주행하며 톰 크루즈 작품 중 역대급 평가를 받고 있다.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 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을 2일 앞둔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의 사전 예매량은 이미 동시기 오전 9시 30분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13만5972장), '탑건: 매버릭'(13만6972)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 4월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동시기 예매량(14만4914장)도 넘어선 수치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6일 기준 글로벌 영화 평론및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했다. 리뷰가 누적될수록 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히려 150개 이상 리뷰가 누적된 현재 99%를 기록하는 역대급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외 평론가들은 톰 크루즈 작품 중 최고작 탄생임을 공인하며 극장에서 꼭 볼 것을 추천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은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