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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에서 기안84가 인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바라나시에 이어 인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뉴델리에서 초밀착 하루를 보낸다. 그는 빠니보틀과 함께 인도의 미래를 주도하는 인물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고 전해진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도의 새로운 모습과 마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인도 바라나시에서 뉴델리로 이동해 새로운 인도와 마주한다. 기안84는 "인도의 미래를 주도하는 분들을 만나고 싶어"라며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이야기했고, 인도의 미래를 이끄는 한 인물과 만나게 된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예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에 깜짝 놀란다. 빠니보틀은 "문 하나로 다른 세상"이라며 웅장한 대저택 앞에서 자동 겸손 모드가 된다고. 과연 기안84와 빠니보틀을 이토록 놀라게 만든 곳은 어떤 모습일지, 또 인도의 미래를 이끄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인도 밀착 여행기를 담아낼 '태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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