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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박준금이 에르메스를 50%에 살 수 있는 VIP 비공개 행사에 다녀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세일 너무 좋다. 10%라도 안 하면 억울한 거 있지 않냐"며 "더군다나 에르메스를 50%에 살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이득이냐"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에르메스 세일 현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었다.
이후 박준금은 이 패밀리 세일에서 구매한 옷과 신발 등을 자랑했다.
박준금은 비키니 같은 상의를 선보이며 "에르메스 시그니처 무늬가 있는 옷은 엄청 오래 입을 수 있다.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에르메스 패밀리데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전하기도. 그는 "에르메스를 가서 뭘 많이 살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많이 구매하는 친구를 두셔서 같이 초대받으면 된다"며 "싸다고 많이 집어오면 나중에 후회한다. 그리고 가실 때는 빨리 갈아입기 편한 옷으로 입고 가시는 게 좋다. 막 줄을 서야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